유튜브 조회수 늘리기 한·미 국방장관 워싱턴서 회담…전작권·핵잠수함·중동정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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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5-12 07:51본문
유튜브 조회수 늘리기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핵추진 잠수함 등 여러 현안과 관련해 한·미 간 조율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을 만났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해 한국의 기여를 요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미 국방부 청사에 도착한 안 장관은 의장대를 사열한 후 회담장으로 이동했다. 이번 회담에 한국 측에선 강경화 주미대사, 윤형진 주미국방무관,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 등이 동석했으며, 미국 측에선 엘브리지 콜비 정책차관, 존 노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오늘 회담은 매우 중대한 시점에 열리게 됐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승인한 ‘장대한 분노’ 작전은 트럼프 행정부가 위협에 맞서 국가 이익을 수호하는데 얼마나 흔들림 없는 의지를 가졌는지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글로벌 환경에서는 동맹의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리는 동맹국들이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함께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교착 상태에 빠진 대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해 한국의 기여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벌크 화물선 HMM 나무호가 공격을 받은 만큼 헤그세스 장관이 미국 주도 연합체인 ‘해양자유구상’(MFC) 참여 등을 강도 높게 압박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 헤그세스 장관은 한국의 국방비 지출 확대를 높이 평가하며 “이는 동맹 부담 분담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으로 다른 모든 미국 동맹국들도 이를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부담 분담은 회복력 있는 동맹의 토대이며, 역내 적대 세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 취임 이후 ‘힘을 통한 평화’라는 기치 아래 미군의 전사 정신을 회복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한국도 이에 발맞춰 국방비 증액 등을 통해 한국 주도의 한반도 안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어 “이번 회담은 지난해 한·미 정상 간 공동성명서와 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동맹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 동맹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도 한목소리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 장관은 미국으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지난해 SCM 때 금년도 연말 SCM에서 (전작권 전환) 연도를 확정하자고 말씀을 드렸다”며 “이번에도 주요 현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서 2029년 1분기를 전환 목표 시점으로 언급했지만, 이재명 정부는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한미 현 정부 임기가 끝나기 전인 2028년을 검토하고 있다.
안 장관이 지난해 7월 취임하고 미국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12~13일 워싱턴에서 한·미 국방당국 차관보급 회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도 열리는데, 안 장관이 별도로 방미한 것을 두고 고위급 협의를 통한 이견 조율 필요성을 반영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과의 회담에 이어 미 해군장관 대행, 상원 군사위원장 등을 연달아 만날 예정이다.
이날 오전 미 국방부 청사에 도착한 안 장관은 의장대를 사열한 후 회담장으로 이동했다. 이번 회담에 한국 측에선 강경화 주미대사, 윤형진 주미국방무관,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 등이 동석했으며, 미국 측에선 엘브리지 콜비 정책차관, 존 노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오늘 회담은 매우 중대한 시점에 열리게 됐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승인한 ‘장대한 분노’ 작전은 트럼프 행정부가 위협에 맞서 국가 이익을 수호하는데 얼마나 흔들림 없는 의지를 가졌는지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글로벌 환경에서는 동맹의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리는 동맹국들이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함께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교착 상태에 빠진 대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해 한국의 기여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벌크 화물선 HMM 나무호가 공격을 받은 만큼 헤그세스 장관이 미국 주도 연합체인 ‘해양자유구상’(MFC) 참여 등을 강도 높게 압박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 헤그세스 장관은 한국의 국방비 지출 확대를 높이 평가하며 “이는 동맹 부담 분담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으로 다른 모든 미국 동맹국들도 이를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부담 분담은 회복력 있는 동맹의 토대이며, 역내 적대 세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 취임 이후 ‘힘을 통한 평화’라는 기치 아래 미군의 전사 정신을 회복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한국도 이에 발맞춰 국방비 증액 등을 통해 한국 주도의 한반도 안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어 “이번 회담은 지난해 한·미 정상 간 공동성명서와 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동맹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 동맹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도 한목소리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 장관은 미국으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지난해 SCM 때 금년도 연말 SCM에서 (전작권 전환) 연도를 확정하자고 말씀을 드렸다”며 “이번에도 주요 현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서 2029년 1분기를 전환 목표 시점으로 언급했지만, 이재명 정부는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한미 현 정부 임기가 끝나기 전인 2028년을 검토하고 있다.
안 장관이 지난해 7월 취임하고 미국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12~13일 워싱턴에서 한·미 국방당국 차관보급 회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도 열리는데, 안 장관이 별도로 방미한 것을 두고 고위급 협의를 통한 이견 조율 필요성을 반영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과의 회담에 이어 미 해군장관 대행, 상원 군사위원장 등을 연달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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