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늘린 김밥·우유 넣은 라면···편의점 이색 간편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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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7-28 14:04본문
고물가에 간단하고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편의점들이 이를 겨냥해 내놓은 신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S25는 지난 4월 말 출시한 참치계란김밥과 계란명란마요김밥이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은 단백질 함량을 15g으로 높여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면서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같은 기간 라이트참치마요·저당전주비빔 삼각김밥도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었다. 이 제품들은 당과 지방 함량을 낮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취향을 충족했다. 건강 간편식 인기로 올해 4월28일부터 이달 24일까지 GS25의 김밥과 삼각김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가량 증가했다.
CU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라면 ‘치트키’는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20만개 넘게 팔렸다. 치트키는 지난달 리얼 크림 불닭맛이, 이달 초 진한 새우탕면이 각각 출시됐다. 리얼 크림 불닭맛은 멸균우유 한 팩을 통째로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조리법이, 진한 새우탕면은 후첨 새우 분말을 넣는 게 ‘치트키’다.
CU는 7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에 치트키를 최대 77% 할인해 판매했다. 진한 새우탕면은 480원에, 리얼 크림 불닭맛은 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이에 지난 12일엔 치트키 진한 새우탕면이 신라면 봉지면 판매량을 넘어서기도 했다.
GS25는 고단백 김밥 시리즈 3탄으로 치즈돈까스김밥을 출시한다. 상하 프로틴 스트링 치즈와 두툼한 돈까스를 넣어 단백질 함량을 17g까지 높였다. CU도 치트키를 앞세워 차별화 라면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진웅 GS리테일 MD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가 확산하면서 고단백 김밥 등이 새로운 간편식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GS25는 건강 콘셉트 상품을 지속 확대해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고 간편식 시장 규모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주 BGF리테일 MD는 “완성도 높은 맛과 새로운 조리 방식의 재미로 입소문이 이어지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새로운 콘셉트와 상품성을 갖춘 라면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에 자리 잡은 세계유산들은 종묘와 비슷한 개발 이슈에 직면해 있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동일합니다. 첫 번째, 규제와 같은 도구를 잘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두 번째, 개발이 유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라자르 엘룬두 아소모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57)은 24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종묘 주변에서 개발이 추진되는 만큼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영향평가는 세계유산 주변에서 추진되는 개발 행위가 유산의 등재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전에 검토하는 절차다.
그는 “종묘는 한국의 첫 세계유산 중 하나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유산”이라며 “종묘를 보존하는 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했다. 종묘를 “소중한 보석”에 비유한 그는 “이 보석이 앞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계유산영향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개막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본회의에서는 새로운 유산의 등재뿐 아니라 기존 세계유산의 보존 상태와 위험유산 등재 여부를 함께 심의한다. 종묘는 이번 위원회의 보존상태 심의 안건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서울시가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하면서 세계유산의 경관과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져왔다.
국가유산청과 서울시 등은 오랜 논의 끝에 2018년 종묘 맞은편 세운 4구역에 들어설 건물 높이 기준을 종로변 55m, 청계천변 71.9m로 협의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시가 최고 높이를 145m로 상향 조정하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세계유산영향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채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전임 종로구청장이 퇴임 직전 재개발사업 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고시하자 국가유산청은 시정명령과 직권취소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아소모 센터장은 세계유산 보존을 둘러싼 갈등을 풀기 위해서는 서울시와 국가유산청, 전문가와 시민 등 여러 당사자의 협의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해진 절차와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점”이라며 “우리는 그 절차와 가이드라인 안에서 움직여야 하고, 결정이 내려지면 이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유산청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기관”이라며 “국가유산청이 내놓는 결정과 조언을 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시 개발로 세계유산의 가치가 훼손되는 문제는 종묘만의 일이 아니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는 여러 건설사업이 유산영향평가 없이 진행되고, 새 국회의사당과 주차장이 역사적 도시경관을 훼손한 수리남의 ‘파라마리보 역사 지구’를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에 올렸다. 무력충돌뿐 아니라 도시 개발 역시 세계유산이 직면한 주요 위협임을 보여준다.
이번 회의의 또 다른 한국 관련 현안인 일본 사도광산에 대해서는 광산이 운영된 모든 시기의 ‘전체 역사’를 현장에서 충실히 알리도록 촉구하는 결정문이 23일 채택됐다. 한국 정부는 ‘전체 역사’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가 포함된다는 입장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의 해설·전시 개선에 일부 진전은 있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한국 등 관련 당사국과 긴밀히 협의해 모든 채굴 시기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반영하라고 권고했다. 권고 이행 상황을 담은 보존상태 보고서는 2027년 12월1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엘룬두 아소모 센터장은 위원회 결정의 이행을 강제할 수단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은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행위”라며 “이번 결정은 21개 위원국의 합의로 채택됐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해병대 채모 상병을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24일 서울고법 형사4-3부(재판장 전지원) 심리로 진행된 임성근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 사건 항소심에서 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해병대원들에게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실종자 수중수색 작업을 지시해 채 상병을 사망케 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 기소됐다. 그는 사고 당시 작전통제권을 육군으로 이관하는 단편명령을 따르지 않고 계속 수색 작업을 지휘한 혐의(군형법상 명령 위반)도 있다.
특검은 앞선 1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심 법원은 지난 5월 임 전 사단장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채 상병 순직 사건에서 임 전 사단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라며 “임 전 사단장이 성과를 위해 적극 수색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단순 언급만 했어도 포병대대가 수중 수색을 감행하지 않았을 것이고 구명조끼 등의 안전장비가 갖춰졌다면 동료 대원들이 피해자를 신속 구조했을 것”이고 판시했다.
1심 재판부는 수해 현장을 총괄했던 박상현 전 7여단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에겐 각각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채 상병의 직속상관이던 이용민 전 포7대대장에겐 금고 10개월, 장모 전 포7대대 본부중대장에겐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불구속 상태였던 박 전 여단장, 최 전 대대장, 이 전 대대장은 도주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이날 특검은 박상현 전 여단장과 최진규 전 대대장에게 각각 금고 2년6개월을 구형했다.
GS25는 지난 4월 말 출시한 참치계란김밥과 계란명란마요김밥이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은 단백질 함량을 15g으로 높여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면서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같은 기간 라이트참치마요·저당전주비빔 삼각김밥도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었다. 이 제품들은 당과 지방 함량을 낮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취향을 충족했다. 건강 간편식 인기로 올해 4월28일부터 이달 24일까지 GS25의 김밥과 삼각김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가량 증가했다.
CU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라면 ‘치트키’는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20만개 넘게 팔렸다. 치트키는 지난달 리얼 크림 불닭맛이, 이달 초 진한 새우탕면이 각각 출시됐다. 리얼 크림 불닭맛은 멸균우유 한 팩을 통째로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조리법이, 진한 새우탕면은 후첨 새우 분말을 넣는 게 ‘치트키’다.
CU는 7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에 치트키를 최대 77% 할인해 판매했다. 진한 새우탕면은 480원에, 리얼 크림 불닭맛은 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이에 지난 12일엔 치트키 진한 새우탕면이 신라면 봉지면 판매량을 넘어서기도 했다.
GS25는 고단백 김밥 시리즈 3탄으로 치즈돈까스김밥을 출시한다. 상하 프로틴 스트링 치즈와 두툼한 돈까스를 넣어 단백질 함량을 17g까지 높였다. CU도 치트키를 앞세워 차별화 라면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진웅 GS리테일 MD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가 확산하면서 고단백 김밥 등이 새로운 간편식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GS25는 건강 콘셉트 상품을 지속 확대해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고 간편식 시장 규모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주 BGF리테일 MD는 “완성도 높은 맛과 새로운 조리 방식의 재미로 입소문이 이어지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새로운 콘셉트와 상품성을 갖춘 라면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에 자리 잡은 세계유산들은 종묘와 비슷한 개발 이슈에 직면해 있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동일합니다. 첫 번째, 규제와 같은 도구를 잘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두 번째, 개발이 유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라자르 엘룬두 아소모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57)은 24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종묘 주변에서 개발이 추진되는 만큼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영향평가는 세계유산 주변에서 추진되는 개발 행위가 유산의 등재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전에 검토하는 절차다.
그는 “종묘는 한국의 첫 세계유산 중 하나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유산”이라며 “종묘를 보존하는 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했다. 종묘를 “소중한 보석”에 비유한 그는 “이 보석이 앞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계유산영향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개막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본회의에서는 새로운 유산의 등재뿐 아니라 기존 세계유산의 보존 상태와 위험유산 등재 여부를 함께 심의한다. 종묘는 이번 위원회의 보존상태 심의 안건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서울시가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하면서 세계유산의 경관과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져왔다.
국가유산청과 서울시 등은 오랜 논의 끝에 2018년 종묘 맞은편 세운 4구역에 들어설 건물 높이 기준을 종로변 55m, 청계천변 71.9m로 협의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시가 최고 높이를 145m로 상향 조정하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세계유산영향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채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전임 종로구청장이 퇴임 직전 재개발사업 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고시하자 국가유산청은 시정명령과 직권취소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아소모 센터장은 세계유산 보존을 둘러싼 갈등을 풀기 위해서는 서울시와 국가유산청, 전문가와 시민 등 여러 당사자의 협의와 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해진 절차와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점”이라며 “우리는 그 절차와 가이드라인 안에서 움직여야 하고, 결정이 내려지면 이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유산청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기관”이라며 “국가유산청이 내놓는 결정과 조언을 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시 개발로 세계유산의 가치가 훼손되는 문제는 종묘만의 일이 아니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는 여러 건설사업이 유산영향평가 없이 진행되고, 새 국회의사당과 주차장이 역사적 도시경관을 훼손한 수리남의 ‘파라마리보 역사 지구’를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에 올렸다. 무력충돌뿐 아니라 도시 개발 역시 세계유산이 직면한 주요 위협임을 보여준다.
이번 회의의 또 다른 한국 관련 현안인 일본 사도광산에 대해서는 광산이 운영된 모든 시기의 ‘전체 역사’를 현장에서 충실히 알리도록 촉구하는 결정문이 23일 채택됐다. 한국 정부는 ‘전체 역사’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가 포함된다는 입장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의 해설·전시 개선에 일부 진전은 있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한국 등 관련 당사국과 긴밀히 협의해 모든 채굴 시기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반영하라고 권고했다. 권고 이행 상황을 담은 보존상태 보고서는 2027년 12월1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엘룬두 아소모 센터장은 위원회 결정의 이행을 강제할 수단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은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행위”라며 “이번 결정은 21개 위원국의 합의로 채택됐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해병대 채모 상병을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24일 서울고법 형사4-3부(재판장 전지원) 심리로 진행된 임성근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 사건 항소심에서 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해병대원들에게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실종자 수중수색 작업을 지시해 채 상병을 사망케 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 기소됐다. 그는 사고 당시 작전통제권을 육군으로 이관하는 단편명령을 따르지 않고 계속 수색 작업을 지휘한 혐의(군형법상 명령 위반)도 있다.
특검은 앞선 1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심 법원은 지난 5월 임 전 사단장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채 상병 순직 사건에서 임 전 사단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라며 “임 전 사단장이 성과를 위해 적극 수색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단순 언급만 했어도 포병대대가 수중 수색을 감행하지 않았을 것이고 구명조끼 등의 안전장비가 갖춰졌다면 동료 대원들이 피해자를 신속 구조했을 것”이고 판시했다.
1심 재판부는 수해 현장을 총괄했던 박상현 전 7여단장과 최진규 전 포11대대장에겐 각각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채 상병의 직속상관이던 이용민 전 포7대대장에겐 금고 10개월, 장모 전 포7대대 본부중대장에겐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불구속 상태였던 박 전 여단장, 최 전 대대장, 이 전 대대장은 도주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이날 특검은 박상현 전 여단장과 최진규 전 대대장에게 각각 금고 2년6개월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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