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2분기 순익 1.9조, 신한금융 1.8조···역대 최대 실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7-24 18:52본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나란히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B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99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조8846억원으로 같은 기간 13.1% 늘었다. 분기와 반기 기준 모두 사상 최대치다.
KB금융 관계자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은행, 증권, 보험 등 핵심 계열사들이 상호 보완적인 실적을 이어왔다”며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기여도는 44%, 특히 증권 기여도는 21% 수준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자이익은 3조14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 늘었으며 비이자이익은 1조9738억원으로 38.2% 급증했다.
계열사별로는 KB국민은행의 순이익은 1조12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 줄었다. 기업대출 경쟁이 심화하고 조달 비용이 상승한 여파다.
반면 증시 호황으로 KB증권의 순이익은 44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2.1% 뛰었다. KB손해보험(2781억원)과 KB국민카드(1114억원)는 각 13.7%, 15.1% 늘었다.
신한금융도 같은 날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82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늘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조4427억원으로 13.3% 증가해 분기, 반기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본시장 부문 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5% 성장하면서 비은행 계열사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성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이자이익은 3조13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4% 늘었으며 비이자이익은 1조4499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1조301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3% 증가했다. 생산적 금융에 발맞춰 기업금융 중심으로 자산이 성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893억원으로 91.6%, 신한자산운용은 353억원으로 153.7% 급증했다. 신한카드(1380억원) 역시 24.4% 불어났다.
한편 KB금융은 이날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1155원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신한금융도 2분기 주당 배당금을 740원으로 결정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 61시간여 만인 20일 밤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한 채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 작업 등을 계속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20일 오후 8시 초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쯤 발생한 지 61시간여 만에 주불이 잡힌 것으로, 국내 물류센터 화재 중 초기 진화가 가장 오래 걸린 화재로 기록될 전망이다. 2021년 6월 발생한 쿠팡의 경기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는 발생 55시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까지는 수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진 때까지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면서 경찰을 비롯한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는 물류센터 차량 진출입로인 램프를 기준으로 6층 오른쪽 구역에서 시작돼 7층으로 번진 뒤 6층 왼쪽 구역으로 확산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와 2단계를 차례로 발령한 데 이어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리고 인근 8개 시·도 소방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물류센터 건물 규모가 큰 데가 내부에 적재된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건물 구조로 진화 작업이 장기화됐다.
특히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물류창고용 로봇 수백 대가 보관된 5층으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을 최대 위험요인으로 판단했다. 건물 붕괴 우려도 한때 제기됐다.
인천 서해구는 물류센터 램프 구역 반경 116m를 대상으로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으며, 주민 202명이 신현초등학교와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주민 대피령도 이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은 광역범죄수사대와 중대재해수사계 등 경찰관 35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꾸려 화재 원인과 확산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서해구는 화재 진압과 주민 대피 과정에서 투입된 비용 등에 대해 사태 수습 이후 쿠팡 측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가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 합수본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선관위 직원들의 해외 출장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합수본은 이날 중앙선관위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부서 컴퓨터와 출장·예산 집행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노 전 위원장과 성명불상 선관위 공무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를 기재했다. 노 전 위원장의 주거지는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달 국민의힘은 이들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합수본에 고발했다.
노 전 위원장은 재임 기간 3차례 배우자와 함께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2022년 12월 8박9일로 호주와 뉴질랜드, 2024년 11월 7박9일로 독일과 에스토니아, 지난해 11월 8박10일로 덴마크와 스웨덴에 공무 출장을 갔다. 선거 제도 의견 수렴과 국제 네트워크 증진 등이 명목이었다. 출장 비용으로는 각각 약 6400만원, 7200만원, 9000만원을 사용했다. 선관위는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출장 보고서에 노 전 위원장이 배우자를 동반한 사실을 기재하지 않았다.
노 전 위원장은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배우자 동반 해외 출장에 대해 “지금까지 전부 다, 틀림없이 그렇게 해왔고 아무런 이의제기한 바도 없어 특별히 큰 의문을 갖지 않았다”며 “가능한 방법을 통해 그런 점(부당한 예산 사용)이 있었으면 반환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노 전 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며 지난달 5일 사퇴했다. 노 전 위원장은 대법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겸임했다.
선관위 직원 461명도 2022년부터 지난달까지 107차례에 걸쳐 해외 출장을 다녀와 외유성 출장 의혹이 불거졌다. 해외 선거 참관, 직원 역량 강화 등의 명목이었지만 출장지에는 몰디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이탈리아 피렌체 등 유명 휴양·관광지가 대거 포함됐다. 코타키나발루 출장에선 선거인이 120여명인 지역에서 3박4일을 머무르고, 이탈리아 출장에선 우피치 미술관을 탐방하는 등 선관위 직원들이 국민 세금으로 해외여행을 즐겼다는 비판이 나온다.
합수본은 최근 검경 인력을 추가 파견받아 투표용지 부족의 원인 규명에서 예산 남용과 채용비리 등 각종 의혹으로 수사망을 넓혔다.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 하한선을 전체 유권자의 50%로 낮춘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 중앙선관위 공직선거절차사무개선 태스크포스(TF) 팀장, 14일 중앙선관위 정책연구 용역 책임연구원을 차례로 조사했다.
KB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99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조8846억원으로 같은 기간 13.1% 늘었다. 분기와 반기 기준 모두 사상 최대치다.
KB금융 관계자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은행, 증권, 보험 등 핵심 계열사들이 상호 보완적인 실적을 이어왔다”며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기여도는 44%, 특히 증권 기여도는 21% 수준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자이익은 3조14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 늘었으며 비이자이익은 1조9738억원으로 38.2% 급증했다.
계열사별로는 KB국민은행의 순이익은 1조12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 줄었다. 기업대출 경쟁이 심화하고 조달 비용이 상승한 여파다.
반면 증시 호황으로 KB증권의 순이익은 44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2.1% 뛰었다. KB손해보험(2781억원)과 KB국민카드(1114억원)는 각 13.7%, 15.1% 늘었다.
신한금융도 같은 날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82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늘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조4427억원으로 13.3% 증가해 분기, 반기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본시장 부문 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5% 성장하면서 비은행 계열사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성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이자이익은 3조13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4% 늘었으며 비이자이익은 1조4499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1조301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3% 증가했다. 생산적 금융에 발맞춰 기업금융 중심으로 자산이 성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893억원으로 91.6%, 신한자산운용은 353억원으로 153.7% 급증했다. 신한카드(1380억원) 역시 24.4% 불어났다.
한편 KB금융은 이날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1155원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신한금융도 2분기 주당 배당금을 740원으로 결정했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 61시간여 만인 20일 밤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유지한 채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 작업 등을 계속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20일 오후 8시 초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쯤 발생한 지 61시간여 만에 주불이 잡힌 것으로, 국내 물류센터 화재 중 초기 진화가 가장 오래 걸린 화재로 기록될 전망이다. 2021년 6월 발생한 쿠팡의 경기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는 발생 55시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까지는 수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진 때까지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면서 경찰을 비롯한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는 물류센터 차량 진출입로인 램프를 기준으로 6층 오른쪽 구역에서 시작돼 7층으로 번진 뒤 6층 왼쪽 구역으로 확산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와 2단계를 차례로 발령한 데 이어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리고 인근 8개 시·도 소방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물류센터 건물 규모가 큰 데가 내부에 적재된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건물 구조로 진화 작업이 장기화됐다.
특히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물류창고용 로봇 수백 대가 보관된 5층으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을 최대 위험요인으로 판단했다. 건물 붕괴 우려도 한때 제기됐다.
인천 서해구는 물류센터 램프 구역 반경 116m를 대상으로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으며, 주민 202명이 신현초등학교와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주민 대피령도 이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은 광역범죄수사대와 중대재해수사계 등 경찰관 35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꾸려 화재 원인과 확산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서해구는 화재 진압과 주민 대피 과정에서 투입된 비용 등에 대해 사태 수습 이후 쿠팡 측을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가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 합수본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선관위 직원들의 해외 출장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합수본은 이날 중앙선관위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부서 컴퓨터와 출장·예산 집행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노 전 위원장과 성명불상 선관위 공무원의 업무상 횡령 혐의를 기재했다. 노 전 위원장의 주거지는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달 국민의힘은 이들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합수본에 고발했다.
노 전 위원장은 재임 기간 3차례 배우자와 함께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2022년 12월 8박9일로 호주와 뉴질랜드, 2024년 11월 7박9일로 독일과 에스토니아, 지난해 11월 8박10일로 덴마크와 스웨덴에 공무 출장을 갔다. 선거 제도 의견 수렴과 국제 네트워크 증진 등이 명목이었다. 출장 비용으로는 각각 약 6400만원, 7200만원, 9000만원을 사용했다. 선관위는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출장 보고서에 노 전 위원장이 배우자를 동반한 사실을 기재하지 않았다.
노 전 위원장은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배우자 동반 해외 출장에 대해 “지금까지 전부 다, 틀림없이 그렇게 해왔고 아무런 이의제기한 바도 없어 특별히 큰 의문을 갖지 않았다”며 “가능한 방법을 통해 그런 점(부당한 예산 사용)이 있었으면 반환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노 전 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며 지난달 5일 사퇴했다. 노 전 위원장은 대법관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겸임했다.
선관위 직원 461명도 2022년부터 지난달까지 107차례에 걸쳐 해외 출장을 다녀와 외유성 출장 의혹이 불거졌다. 해외 선거 참관, 직원 역량 강화 등의 명목이었지만 출장지에는 몰디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이탈리아 피렌체 등 유명 휴양·관광지가 대거 포함됐다. 코타키나발루 출장에선 선거인이 120여명인 지역에서 3박4일을 머무르고, 이탈리아 출장에선 우피치 미술관을 탐방하는 등 선관위 직원들이 국민 세금으로 해외여행을 즐겼다는 비판이 나온다.
합수본은 최근 검경 인력을 추가 파견받아 투표용지 부족의 원인 규명에서 예산 남용과 채용비리 등 각종 의혹으로 수사망을 넓혔다.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 하한선을 전체 유권자의 50%로 낮춘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 중앙선관위 공직선거절차사무개선 태스크포스(TF) 팀장, 14일 중앙선관위 정책연구 용역 책임연구원을 차례로 조사했다.
양산이혼전문변호사 대구이혼전문변호사 안양이혼전문변호사 성남싱크대막힘 협의이혼 은평싱크대막힘 홈페이지 상위노출 위자료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인스타 좋아요 구매 수원형사변호사 중랑구싱크대막힘 폰테크 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안양상간소송변호사 부산흥신소 이혼재산분할 용인성범죄변호사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강동싱크대막힘 부장검사출신변호사 성남학교폭력변호사 성범죄전문변호사 이혼소송 양주학교폭력변호사 이혼변호사 가전내구제
- 이전글수원형사변호사 [국제칼럼]이란 전쟁, 그 끝은 어디인가 26.07.24
- 다음글성남학교폭력변호사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강행하는 민주당···당 안팎 우려에도 속도전 26.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